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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기적기획입니다!!
여러분 벌써 목요일이에요~ 오늘만..지나가면
금요일이라구요 ~ 얏호 박박 신나 박박디라라
오늘은 저번부터 예고했던 기적기획의 금쪽이
바로 거북이들의 성장기를 가져왔어요!
진자...확...커져있어서 놀랄 수 있으니
다들 조심하셩~^^
우리 기적기획의 금쪽이는여,,,,
작년에 입양하여 사무실 이사까지 함께한 그런 칭구덜이에요,,,
잘 먹고 잘 크긴 하는데 성격들이 넘 사나워요,,^^~
아..그리고 탈출을 좋아합니다 박사님,,
발톱이 날카로워져서 고무장갑 없인 거북이를 만질 수 없다는 금쪽이 어머님,,,
얼굴에 근심걱정이 많아보입니다..
작년 처음 왔을 때 거북이들의 크기 기억하시나요?
진짜 과장X500 보태서 제 엄지손가락 만했던 아이들이,,
1차로 이렇게 크더니,,
이떄도 놀랐음ㅠ
지금은 이만해졌어요..?
박사님 이게 맞나요??
박사님도 놀라신듯 합니다.
기존에 원래 큰 상태로 왔던 금쪽이와 비교해도..훨씬 더!! 커졌어요..징..징그러..아니 귀여워^^~~
그리고 가장 쪼맨했던 거북이들 중에서도 유독 이 아이만 크게 컸는데요!!
왜그런걸까요..혼자 밥을 다 뺏어먹나,,
다른 칭구들 밥 못먹게 하고 혼자 먹어서
저렇게 큰게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,,
그리고 이제 사진 그만찍으려고 하는데
거북 어머님께서 목이 긴 아이가 있다고 하면서
자랑을 하시더라구요...
오 진짜 기네?
하고 신기해하는데 목을 저렇게 내밀면서
맨날 물려고 그런데요!!!!!
아주 반항이 심한 거북이 같읍니다^^
근데 진짜 한 5초 들고있었나?
고개를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막 물려고 입을 벌리는거에요!!!
휴,,,교육이 시급해 보입니다...
그래도 우리 거북이들 생각보다 넘넘 잘 컸죠?
이게 다 저희가 예뻐하고 밥도 맨날 주고 그래서 그런듯여~ㅋ
사실 세희씨 혼자 줌 ㅎ
오늘도 평화로운 금쪽이들~~~~
앞으로도 종종 소개하도록 할게요~~
그럼..........안녕............
